서문: 국제관계사란 무엇인가?현존 국제관계사
기점은 1차대전
비밀해제된 문건의 반영
서구 강대국 중심주의에 대한 재성찰
몇 가지 방법론적 지향점
이론ㆍ정책ㆍ역사의 ‘통합적 삼각인식구조’ | 총체론적 존재론: 개인 대 구조 | 탈실증주의 인식론에 귀를 기울임 | 사가(史家)의 객관성: 역사적 해석에 대한 ‘고난도 테스트’ | 분석의 관점: “이상주의적 현실주의” 또는 “현실주의적 이상주의”
감사
제1차세계대전 오스트리아-헝가리 황태자의 암살
제1차세계대전의 원인
제1차세계대전의 시작
제국주의의 충돌 | 비스마르크 이전과 이후의 독일 외교 | 비스마르크의 퇴진과 빌헬름 2세의 등극 | 독일제국의 제국주의: ‘세계정책(Weltpolitik)’으로! | “유럽의 늙은 병자,” 그리고 화약고 발칸반도 | 발칸전쟁 | 제1차세계대전과 유럽 사회주의자들 | 제1차세계대전의 발발과 전개 | “‘종이 한 장’ 때문에 전쟁을 한다?”
제1차세계대전의 전개
오스만터키의 패전과 아르메니아인 대학살(Genocide, 제노사이드) | 일본과 중국의 참전 | 미국의 참전 | 영국과 아랍의 약속 | 러시아 혁명과 전선 이탈 | 러시아 내전
제1차세계대전의 종전
베르사유 평화조약 | 제1차세계대전의 결과와 의의
제2차세계대전 제2차세계대전의 원인
베르사유 체제
아돌프 히틀러
비엔나와 뮌헨의 히틀러 | 메시아를 기다리며 | 『나의 투쟁(Mein Kampf)』 | 전권위임법, 그리고 “총통(總統, Fuhrer) 히틀러” | “자유로부터의 도피” | 히틀러의 성과 | 유대인 박해 | 반유대주의(Anti-Semitism) | “최종해결책(Endlosung, Final Solution)”
제2차세계대전으로 가는 길
이탈리아의 무솔리니와 독일의 히틀러 | 히틀러의 라인란트 재무장(remilitarization) | 스페인 내전 |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병합(the Anschluss) | 뮌헨협정, “우리 시대의 평화,” 나치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| 독소불가침조약과 독일의 폴란드 침공, 그리고 제2차세계대전의 발발
제2차세계대전의 전개
히틀러의 바바로사 작전 | 미국의 참전과 독일의 패전 | 전시(戰時) 회담 | 승전과 처벌
일본제국주의와 태평양전쟁
관동군(關東軍) | 일본군의 전략가 이시하라 간지 | 류타오후 사건과 만주사변 | 일본의 군국주의화 | 황도파 대 통제파 | 태평양전쟁으로 활도(滑倒, Slide) | 북진론(北進論) 대 남진론(南進論) | 진주만 기습과 미국의 참전 | 미국 핵무기, 나치 대신 일본에 사용하다 | 히로히토, “백성과 인류를 위해 성단”을 내리다 | 종전과 처벌
제2차세계대전의 결과
냉전의 시작과 전개 스탈린의 ‘2월 연설’: “전쟁은 불가피하다!” | “장문의 전문(the Long Telegram)”과 대소 봉쇄정책(Containment Policy) | 그리스 내전과 ‘트루먼 독트린’ | 미국과 영국, “페르시아의 애국자 모사덱”을 축출하다 | 소련의 베를린 봉쇄(The Berlin Blockade)와 미국의 베를린 공수(the Berlin Airlift) | 베를린위기(the Berlin Crisis) | “바지가 벗겨진” 흐루쇼프 | 미국의 핵무기 선제공격 구상
중국의 사회혁명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 아편전쟁과 천하질서의 붕괴 | 열강의 침략과 청의 멸망 | 중국공산당의 창립, 그리고 국민당과의 합작 | 중국의 1차내전 | 시안사건(西安事件) | 중일전쟁 | 중국의 2차내전
“한국전쟁”과 냉전의 세계화 한국전쟁의 시작과 전개
해방과 한반도의 분단 | 한반도의 유일 합법 정부 | 한국전쟁의 발발 | 한국은 “전략적 주변지역(strategic backwater)” | 김일성과 그의 후원자들 | 김일성의 기습적 남침 | 한국전쟁 발발과 UN안보리의 조치 | 미국은 왜 한국전에 신속히 개입하였나? | 소련의 UN안보리 보이코트 전략 | 한국전쟁의 전개 | 중국의 한국전쟁 개입 | 마오와 스탈린 간의 정치, 그리고 중국의 참전 | 군인 맥아더, 정치인 맥아더 | 정전협정과 제네바 회담 | 한국전쟁의 결과
한국전쟁의 뒷자락
중화인민공화국의 티벳 침공 | ‘역진정책(the Reverse Course, 역코스)’과 샌프란시스코 체제 | 샌프란시스코 체제의 명과 암 |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2조(영토조항)와 독도 문제 | 제네바 정치회담의 실패와 남한과 북한의 방위조약 | 매카시와 “적색 공포(Red Scare) 제2탄”
“베트남전쟁(The Vietnam War)”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
베트남, 그리고 베트남인 | 응우옌아이꾸옥(호치민) | 프랑스 제국주의의 귀환과 대불 항전 | 디엔비엔푸 전투
친미 가톨릭 총리 지엠과 제2차인도차이나 전쟁
“민족해방전쟁”의 개시 | 케네디의 ‘명백한 운명,’ 그리고 “케네디의 수재들” | 인민에 뿌리내리지 못한 지엠의 독재, 인민의 저항 | 베트남전의 확전: 존슨과 ‘통킹만 사건’ | “이길 수 없는 전쟁,” 그리고 반전운동 | “구정 공세(the Tet Offensive),” 베트남 양민학살, 그리고 종전 | 베트남전의 결과
베트남의 미국, 미국의 베트남: 베트남전과 미국의 국내정치
‘밀라이 베트남 양민학살’ | ‘국방부 보고서(the Pentagon Papers)’ 사건 | ‘워터게이트 사건’
중소관계의 부침과 미중관계 정상화 중소관계 부침
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과 대소일변도정책(對蘇一邊倒政策) | 흐루쇼프의 스탈린 격하 운동과 평화공존론, 마오의 “대국사문주의(大國沙文主義)” 비판 | 대약진운동(大躍進運動, the Great Leap Forward)과 중국의 독자노선 | 타이완해협 위기와 중소 결별 | “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(无产阶级文化大革命, 無産階級文化大革命)” | 중소관계의 악화와 마오쩌둥의 대안 모색 | 호치민의 변절? | ‘브레즈네프 독트린’
미중관계의 정상화
중국의 혁명적인 타개책, 미국의 전통적인 실리 책략 | “좀 엉뚱한 생각” | ‘중공(中共)’과 ‘미제(美帝)’가 만난다 | 닉슨이 중공에! | 상하이공동성명 | “닉슨 충격,” 그리고 일본의 실리주의적 편승외교와 중일관계정상화 | ‘한반도의 봄’과 역사적 퇴행
쿠바미사일위기 위기의 시작
카스트로 혁명정권 | 피그스 만(The Bay of Pigs, Bahía de Cochinos) 침공 | 쿠바미사일위기로 가는 길 | 흐루쇼프의 모험:“샘 아저씨의 바지 속에 고슴도치를 넣자” | 작전계획 ‘아나디르’ |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발견
위기와 해소
군 통수권자 케네디, 강경파를 누르다 | “눈알 대 눈알” | 흐루쇼프의 서한 1, 그리고 서한 2 | 일촉즉발의 위기 | 전 주소 대사 탐슨의 지혜 | 소련의 퇴각 | 흐루쇼프, 통일된 사회주의 독일을 포기하지 않다 | “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!(Ich bin ein Berliner!)”
“중동(the Middle East)”의 갈등 갈등의 씨앗 뿌려지다
빠그롬과 시온주의 | 전시 영국의 대아랍 기회주의: ‘맥마흔-후세인 서한’ | 영국, 아랍을 배신하다: ‘사이크-피코협정’ | 아랍의 참전 | 영국, 아랍을 다시 한번 배신하다: ‘발포어 선언’ | 후세인 대신 사우드 | 시온산으로! | 영국의 철수, UN의 팔레스타인 분할 | 이스라엘의 독립 선언과 트루먼의 승인
중동의 전쟁들
1948년 전쟁 | 수에즈 위기 | 1967년 전쟁 | 1973년 전쟁 |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협상
데탕트(Detente) 데탕트의 시작과 전개
미소 경쟁과 피로 | 브란트의 ‘동방정책(Ostpolitik)’ | 키신저 대 잭슨(Henry M. “Scoop” Jackson): 데탕트에 대한 신보수주의의 도전
데탕트의 그늘과 종말
살바도르 아옌데 |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
냉전의 종식 소련 붕괴의 요인
소련 붕괴의 체제적 요인 | 소련 붕괴의 중국 요인(China Factor)
냉전 종식의 과정
레이건의 ‘전략방어구상(Strategic Defense Initiative)’ | 레이건의 온건노선과 소련의 ‘신세대’의 부상 |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‘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,’ 그리고 ‘시나트라 독트린’ | ‘몰타 정신,’ 군축, 그리고 독일의 통일
소련의 해체와 냉전 종식의 결과
소련의 해체 | 냉전 종식의 결과